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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건강정보 꿀팁

임신 극 초기 증상 6가지, 반드시 알고 가야합니다!

by 그리고싶은마음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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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인지 아닌지 아리송하나요? 평소와는 다른 느낌인데,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임신 극초기 증상 6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연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이번 글에 집중하신다면, 추후 임신 과정을 더욱더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의사항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신 극 초기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빠르게 임신을 판단하여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차

    임신 증상은 언제부터 발생할까요?

    • 우선 임신은 배란기 때,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을 해야 합니다.
    • 수정 후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이 돼야 임신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정에서 착상까지는 7일이 걸립니다.)
    • 이러한 착상이 일어나야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은 무엇일까요?

    증상으로는 극 초기를 판별하기 힘들지만, 아래에 소개한 증상들이 있다면 임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는 수정 후 4주까지 시기를 말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1. 착상혈

    • 임산부 10명 중 1~2명 정도 경험하는 착상혈입니다.
    • 수정 후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면서 발생하는 출혈을 착상혈이라고 합니다.
    • 수정 후 약 10~ 14일 사이에 발생합니다.
    • 뜻밖의 출혈로 경험하지 않은 임산부들도 많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2. 소화기 계통 증상

    • 착상하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습니다.
    • 갑작스러운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인해 소화기 계통으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증상으로 설사, 변비, 울렁거림, 입덧 등이 있습니다.
    • 추가로 자궁이 조금씩 커지면서,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수도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3. 배가 콕콕 찌르듯 아픈 증상, 유방통, 허리통증

    • 여기서 말하는 아픈 증상이란, 볼펜으로 콕콕 누르는 아픔 정도로 보면 됩니다.
    • 임신하면 자궁으로 오는 혈액량이 갑자기 증가하여, 자궁이 커질 준비를 합니다.
    • 이에 따라 골반에도 피가 모이게 되어, 복부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추가로 자궁으로 혈류량이 증가하여 생리통과 비슷한 허리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그뿐만 아니라 호르몬의 변화와 혈류량의 증가로 인해 유방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궁으로 혈류량이 증가하여, 복부 및 허리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4. 기분 변화 폭 증가, 감각 예민

    • 임신 극 초기에는 생리 전 증후군과 비슷하게 기분 변화가 심합니다.
    • 주변 환경에 예민해지며, 짜증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 이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발생한 것으로, 자칫 생리 전 증후군으로 오해할 우려가 높습니다.
    • 또한 감각이 예민해져, 주변의 자극에 쉽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추가로 후각이 예민해져, 평소 잘 먹던 음식을 못 먹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5. 감기 증상, 지속적인 피곤함, 졸음

    • 기초체온의 상승으로 인해 몸이 으슬으슬 춥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는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또한 잠을 충분하게 자도 계속 졸음 피곤함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6. 생리 지연 및 질 분비물 변화

    • 배란 후 14일 뒤의 예정된 생리가 지연됩니다.
    • 또한 질 분비물이 많아지며 질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때 분비물은 유백색의 냄새도 없고 가려움증도 없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6가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임신 극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주의사항 5가지

    • 술, 담배는 절대 금지입니다.
    • 의 경우 의사의 상담과 처방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 건강검진 같은 병원 진료 시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X-Ray, CT 촬영은 태아에 악영향을 끼쳐,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입덧을 더욱더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사우나, 반신욕은 금지입니다.

    임신 중 갑자기 체온이 상승하면 태아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태아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따라야하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의 주의사항 5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가민가한 임신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은 바로 임신 테스트기입니다.

    • 임신테스트기의 원리는 태반의 융모 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이용한 것입니다.
    • 과거에는 호르몬 수치가 100이 넘어야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 최근 나온 제품의 경우 20~30만 되도 두 줄이 나옵니다.
    • 배란기 때 나오는 황체형성 호르몬에 의해서 임신테스트기가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두 호르몬의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나온 결과이므로, 하루나 이틀 후에 다시 검사해야 합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임신을 빠르고 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임신이 아닐 때 수치는 5 이하며, 10 이상이라면 임신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 임신이 아니라면 절대 두 줄이 뜨지 않습니다.
    • 희미하게라도 두 줄이 뜬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높으며 반복해서 검사해야 합니다.
    • 만약 한 번이라도 음성이라면 임신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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